#대학입시 #독감 #독감으로체육대회취소 #각자도생1 결국 독감 양성 아이는 어젯밤 계속 기침을 했다. 제대로 잤을리가 없는데 아침에 깨울려고 보니 열이 펄펄!! 일단 타이레놀로 열을 쬐끔 내리고 아침 쬐끔 먹고 어제 지은 약을 먹고 겨우 잠이 듬. 베개와 침대를 흠뻑 적실 만큼 땀을 흘리고 겨우 기침과 열이 조금 멈췄다. 병원에 갔더니 결국 독감 양성. 인정결석을 위해 코로나검사도 했고, 음성 수액과 엉덩이주사 2방. 독감은 열이 내리고 24시간 이후 등교라고. 확실히 주사들 맞고 나니 아이는 입맛도 좀 돌고 괘안아졌는데, 그래도 골골 좀 나아졌는지, 학교수업과 학원숙제, 학원등원 걱정. 우이긍! 일단 다 낫고 나서 얘기하자고 괜찮다고 해줌. 자기 방에 격리 중. 이번 병치레가 지나면 마스크와 손소독의 기본방역을 하게 하는 걸로. 각자도생의 시대니, 알아서 해야지. 오늘..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