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대학입시 #고3현역1학기생기부마무리 #고3코로나 #고3건강관리1 코로나, 집안 구석구석을 어택하다.. 7월초부터 코로나가 우리 세식구를 강타했다. 아이가 기말고사 마친 후 7모 보고 생기부 마무리하던 때부터 고열과 몸살로 시작해서 아프기 시작했는데, 그간 긴장이 풀려서 아픈 줄 알았다. 고열과 몸살이후 가래가 끼고 기침을 하고 하는 과정이원래 아이가 몸이 아프면 거치는 과정이라 집에 있는 약으로 얼추 버티고, 아침되면 나아지고 해서 학교도 잘 갔다. 근데 보통 2-3일이면 마칠 병이 오래 갔고가래와 기침이 평소 같지 않아서아.. 코로나인가? 하는 의심이 들긴 했는데, 일단 생기부 일정이 ㅠㅠ 빡빡하기도 했고 아이가 병원 갈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물론 마스크는 잘쓰고 다님)지각, 조퇴, 결석은 생각도 못하고 야자 한두번 정도 빠지는 정도로 추스렀다. 근데 아이가 나을 때쯤 애아빠에게도 같은 증상이.. .. 2024.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