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코로나검사 #독감검사 #엄마의체력1 엄마의 체력2_그래도 독감은 음성 엊그제 저녁부터 열에 목이 아파서 있는 약 줏어먹고 어제 병원갔더니 열이 38도라서 코로나검사랑 독감검사를 권해서 검사~ 둘다 음성이 나와서 한시름 놓고, 엉덩이 주사 맞고 약 한보따리 받아서 와서 쉬기 시작. 아이는 열이 내린 후 24시간 지난 후에 등교가 학교지침이라서 엊그제 수액에 엉덩이주사 2방의 강력한 효과로 열이 내린 아들은 오늘 정상등교. 그래서 편하게 엄마도 쉴 수 있었지 허허허허. 이렇게 한차례 푹풍이 넘어가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아이 건강관리가 어때야 할지 알게 된 면도 있어서 나쁘지만 한 일은 없다는 평소 신념을 확인받음 ㅋㅋ 엄마가 열이 나고 목이 아파도 아이 밥이랑 약을 챙겨야 하고 이런저런 걱정하는 거 괜찮다고 오야오야 해줘야 하고 신기한 건 열이 펄펄 끓어도 그렇게 해 줄 체..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