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고1중간고사 #고1기말고사 #고2중간고사 #고등학교내신 #내신1.1 #생기부 #세특1 고1 기말고사_2학기_둘 고1 2학기 중간고사에서 너무? 좋은 성적을 받아 갸웃?한 아이는 늘 그랬듯이 다시 모의고사 공부를 시작했다. 11월을 대비해서. 근데 10월에 체육대회, 수학여행 - 코로나로 생전 안해보던 학교활동인데- 등 각종 학교행사가 우수수 진행되었다. 그 와중에 과목별로 세특관련 보고서나 수행평가, 동아리활동 등등 바쁘더라고. 학기 중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세간의 말은 아마도 정신을 붙들지 않으면 일정과 해야할 일에 치여서 제대로 자기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는 말이리라. 아이는 그래도 꾸역꾸역 공부를 해나갔던 거 같다. 11월 모의고사는 경기도에서 보는 건데, 가장 많은 숫자의 고1 아이들이 보는 시험이라 성적 백분위에 의미가 있던 거 같다. (물론 수능에선 N수생들이 들어와서 이런 게 의미가 없을 수도.... 2023.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