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스코세이지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로버트드니로 #릴리글래드스톤 #플라워킬링문 #killeroftheflowermoon1 플라워 킬링 문(Killer of Flower moon)_3시간반의 각별한 경험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내 기억엔 초3부터) 각별한 경험이었다. 어릴때는 중간에 광고없이 티비에서 영화를 틀어주었고, 중학교때부터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다. 심지어 고등학교때는 시험을 마치면 학교에서 단체관람을 가기도. (그때 본 가장 대단?한 영화가 ) 어느 순간 티비에서도 영화를 많이 틀어주었지만 중간중간 광고가 나와서 집중이 떨어지고 극장만큼의 시각과 청각적 효과를 누릴 수가 없어서 극장에 가는 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극장에서 보는 영화들이 다 웰메이드는 아니라서 ㅋㅋㅋㅋ 최소 한시간반은 갇혀?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실망을 주는 영화는 집중적!으로 더 실망스러운 거 같다. (요즘은 가격에 비싸지니 더 그럴 듯) 그치만!! 정말 재미있고 좋은 영화를 극장에서 볼때의 느낌은 정말 더더욱 .. 2023.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