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는 건
언제든지 맛난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거고
일상의 즐거움이 제곱이 된다는 거.
젊은 사장님 두분이 열심히 빵만들고 응객하고 그러더니
얼마전부턴 사장님 한분만 계시지만
빵도 응객도 여전해서 좋아..
11시에 오픈하는데, 나가는 시간이 얼추 맞으면 들른다.
대부분 갓나온 것들이라 더더욱 맛나서리..
오늘도 아이와 함께 먹을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샀다.
즐거운 시간이 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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