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1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었다.
어쩌면 마지막 총력전 내신시험이라
기분이 이상하다.
아이는 하던대로 흘러가는대로
학교일정을 소화하는 느낌인 거 같고.
첫날은 언매와 사문.
언매는 중간고사때 잘 못봐서
울며불며?했기에 ㅋㅋ 걱정이 되었는데,
변별을 위한 "모두 고르시오" 치트키가
사용된 이번 시험은 나쁘지 않았다고 ㅋㅋ
이번 기말고사 준비는
올해 수능까지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서
11시에 취침하는 걸 목표로 했는데,
사실 엄마 내심은 좀 불안했지만
아이는 자기 전까지 할만큼은 다 한 거 같고,
컨디션이 괜찮아서 그런지
점수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거 같기도..
뭐,, 아직 엄마피셜이지만서도 ㅋㅋ
시험기간 마지막까지 애써주길 바래~!
p.s 시험기간에도 낮잠 안자고 공부하다가
11시에 자겠다고 함. 이정도면 성공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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