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젹표가 나왔다.
고3 담임샘이 카톡으로 보내주셨는데,
워낙 안 보여주는 애들이 많아서
다 갠톡으로 보내셨다고 ㅋㅋㅋㅋㅋ 정성이셔~
마킹실수같은 거 없이
아이의 가채점결과와 같이 나왔다.
그리고 윤도영선생의 3모 분석.
https://www.youtube.com/watch?v=B_X3XR6plzI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는 2가지였는데,
1. 재학생들만 보는 시험과 N수생이 유입되는 시험의 응시생수 차이
학평이랑 평가원시험을 나눠서 도표로 잘 보여줌.
수능은 작년에만 15만명 정도가 유입되어서 후덜덜..
2. 그래서 지금 등급이 수능등급은 아니다. 보정해서 보여줌.
아이는 수학(확통)이 139인데, 보정하면 2등급초반이더라고..허허
특히 탐구는 지금보다 컷 점수가 더 올라서 열공요망..
한고비? 넘겼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첩첩산중.
일단 당장은 고3 1학기 중간고사의 산을 넘고 있으니,
일상에 집중!!
p.s 3모성적이 수능성적이다라는 말에 윤도영선생도 일침.
더 떨어진다곸ㅋㅋ 유지하거나 더 나온다면 진짜 공부 열심히 한거라고.
심각하게 보다가 ㅋㅋ 빵터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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