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대 정원을 2천명 더 늘린다고
발표한지 꽤 시간이 지났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정부는 최후통첩?을 했고
의료공백으로 인한 혼란과 함께
다들 관망하는 중...
이 와중에 입시를 준비하는 이들은
뭐가 유리하네 불리하네하면서 목소릴 높일순 없지만
의대 증원이 올해 입시부터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건 사실.
내 아이의 입시가 올해인데,
문과인 관계로
고고?하게 우리랑은 상관없어~
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속으로 복작복작하게 유불리를 따지게 되긴 함.
이과의 문과침공!이 상위권대학과 경영경제학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작년까지 상황에서
입결이 좀 낮아질려나.. 하는 정도?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가 정시까지 가게 되었을때.
(이과는 수시든 정시든 입결에 영향을 받겠지)
수능이나 입시제도가 변화하면
크게 입시판이 요동쳐서
보통 3-5년 전에 제도의 변화를 알려주는 편인데,
작년에 킬러문항 어쩌고 하면서 수능을 한번 흔들었고,
올해는 의대 증원을 두고 다시 입시를 흔드니
정신을 못차리겠는 건 있다.
기존 데이타들이 불분명해진 상황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입시정보들을
팔로우하는 수 밖엔 없는 거 같다.
유불리를 따지는 건 올해 내내 진행 중이겠네.. 허허
p.s 올겨울에 https://www.youtube.com/@yoondyedu에서 제공하는 입시정보들을 팔로우.
윤도영통합과학시스템
www.youtube.com
생명과학강사고, 상위권 아이들이 대부분 이과인 추세라
문과가 도움이 될까? 싶은 마음이었지만 ㅋㅋ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꼭 알아둬야 할 것들이
꼼꼼하게 들어 있더라고 ㅎㅎ
올해 입시 분석을 매우 고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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