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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냐 교육이냐

의대 증원 이슈와 2025 입시 유불리

by 행운동한나 2024. 2. 28.

정부가 의대 정원을  2천명  더 늘린다고

발표한지 꽤 시간이 지났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정부는 최후통첩?을 했고 

의료공백으로 인한 혼란과 함께 

다들 관망하는 중... 

 

집근처에 #팀홀튼이 생겨서,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보는 중.. #메이플라떼는 메이플시럽 맛이 나는데 거부감없이 기분좋게 달달하고, #더블더블은 우리나라 커피믹스같이 달려나? 했는데(프림둘설탕둘같은 의미니깐) 생각보다 달지 않고 부드러운 라떼 맛이더라고.

 

이 와중에 입시를 준비하는 이들은 

뭐가 유리하네 불리하네하면서 목소릴 높일순 없지만 

의대 증원이 올해 입시부터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건 사실. 

 

내 아이의 입시가 올해인데, 

문과인 관계로 

고고?하게 우리랑은 상관없어~

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속으로 복작복작하게 유불리를 따지게 되긴 함. 

 

이과의 문과침공!이 상위권대학과 경영경제학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작년까지 상황에서 

입결이 좀 낮아질려나.. 하는 정도?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가 정시까지 가게 되었을때. 

(이과는 수시든 정시든 입결에 영향을 받겠지) 

 

수능이나 입시제도가 변화하면 

크게 입시판이 요동쳐서

보통 3-5년 전에 제도의 변화를 알려주는 편인데, 

작년에 킬러문항 어쩌고 하면서 수능을 한번 흔들었고, 

올해는 의대 증원을 두고 다시 입시를 흔드니 

정신을 못차리겠는 건 있다. 

기존 데이타들이 불분명해진 상황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입시정보들을

팔로우하는 수 밖엔 없는 거 같다. 

 

유불리를 따지는 건 올해 내내 진행 중이겠네.. 허허

 

 

p.s 올겨울에  https://www.youtube.com/@yoondyedu에서 제공하는 입시정보들을 팔로우. 

 

윤도영통합과학시스템

 

www.youtube.com

생명과학강사고, 상위권 아이들이 대부분 이과인 추세라  

문과가 도움이 될까? 싶은 마음이었지만 ㅋㅋ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꼭 알아둬야 할 것들이 

꼼꼼하게 들어 있더라고 ㅎㅎ 

올해 입시 분석을 매우 고대함!